반응형 이슈28 민주당 '이상민' 해임건의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 결정에 대해 발표를 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이같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뒤로도 이 장관이 자진 사퇴하지 않거나 윤석렬 대통령이 이 장관의 해임건의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내주에 이장관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처리할 예정이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재난 예방과 관리의 정부 책임자로서 이 장관의 실책은 명백하다'며 밝혔다. 이날 해임건의안을 발의한 뒤 다음 달 1일 본회의에 안건으로 보고되도록 하고, 이튿날 본회의에서 표결로 처리한다는 애초의 계획을 그대로 진행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해임건의안을 먼저 발의하기로 한 이유를 문.. 2022. 11. 30. 정부-화물연대 협상 결렬, 계속되는 대치상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중이다. 이에 정부는 국가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한 취지라며 전날에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시멘트 운수 종사자 2천 500여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7일째,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두번째로 교섭을 시작했지만 40분만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는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내려진 지 하루만에 이루어진 공식 대화이나, 서로 기존 입장만 반복하며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멘트 화물 기사들은 '여태 노동자로 인정조차 해주지 않다가 강제로 복귀하라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명령이 내려지면 운송사업자 및 종사.. 2022. 11. 30. '손흥민' 벤투감독을 뿌리쳤다는 논란, 진실은 다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가나전에서 패한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의 손길을 뿌리쳤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는 지난 29일 '무편집 풀 영상으로 확인한 손흥민 벤투 손 뿌리쳤다는 논란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위로하다가 손흥민에게 다가갔다. 당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주변에는 가나 선수들이 모여 있는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얽혀 있었고 울고있는 손흥민에게 여러사람들이 등과 머리를 쓰다듬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 가운데 손흥민은 자신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벤투 감독임을 모르고 뿌리쳤으나 이후 벤투 감독임을 확인한 손흥민은 감독과 나란히 걸어서 이동했다. .. 2022. 11. 30. '이강인' 포루투갈전 선발 출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21)은 이번에 존재감을 선사했다. 조별리그 1,2차전에 교체 출전해 짧은 시간에도 활약을 했고 가나전에서는 투입 1분만에 도움이 되었다. 24일 1차전 우루과이와 0-0인 상황에서 후반 29분에 나상호 대신 교체투입되었다. 이때 이강인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경기를 만들어 갔다 28일 2차전 가나와 2-3에선 더 눈에 띄었다. 팀이 0-2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후반 12분 권창훈과 교체 투입되었고, 1분만에 조규성의 골을 도왔다.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리자 조규성이 머리로 이를 받아 골로 연결시켰던 것이다. 이 골을 기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한국이 또다시 3분만에 조규성의 추가 골로 2-2 동점을.. 2022. 11. 30.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