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인코로나확진1 격리거부한 중국인 옷에 '메이드인차이나 무적' 문구 며칠 전 중국발 항공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한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이 붙잡힌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이 남성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 호송 당시 그는 흰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이 점퍼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 무적(MADE IN CHINA 無敵)'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는 "14억 중국인 전체를 창피하게 만들었다", "방역법을 어긴 사람을 그냥 놔두면 안 된다", "나라 망신이다", "한국에 갔으면 한국 방역법을 따라야지" 등 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한국은 아직도 강제 격리를 하느냐", "방역을 이유로 인권을 침해한다" 등 한국의 방역정책에 불만을.. 2023.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