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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2

'손흥민' 벤투감독을 뿌리쳤다는 논란, 진실은 다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가나전에서 패한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의 손길을 뿌리쳤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는 지난 29일 '무편집 풀 영상으로 확인한 손흥민 벤투 손 뿌리쳤다는 논란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위로하다가 손흥민에게 다가갔다. 당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주변에는 가나 선수들이 모여 있는 상황이었다. 사람들이 얽혀 있었고 울고있는 손흥민에게 여러사람들이 등과 머리를 쓰다듬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 가운데 손흥민은 자신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벤투 감독임을 모르고 뿌리쳤으나 이후 벤투 감독임을 확인한 손흥민은 감독과 나란히 걸어서 이동했다. .. 2022. 11. 30.
'이강인' 포루투갈전 선발 출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21)은 이번에 존재감을 선사했다. 조별리그 1,2차전에 교체 출전해 짧은 시간에도 활약을 했고 가나전에서는 투입 1분만에 도움이 되었다. 24일 1차전 우루과이와 0-0인 상황에서 후반 29분에 나상호 대신 교체투입되었다. 이때 이강인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경기를 만들어 갔다 28일 2차전 가나와 2-3에선 더 눈에 띄었다. 팀이 0-2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후반 12분 권창훈과 교체 투입되었고, 1분만에 조규성의 골을 도왔다.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리자 조규성이 머리로 이를 받아 골로 연결시켰던 것이다. 이 골을 기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한국이 또다시 3분만에 조규성의 추가 골로 2-2 동점을..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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