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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카소 파운데이션 브러시 163

by christine@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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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피부가 좋아 화장품 도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무거나 갖다 발라도 잘 먹고 화장이 뜨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깔끔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굉장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화장품 도구계의 샤넬인 피카소를 이때부터 접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들뜨고 지워지는 건 다 똑같더라고요. 피카소 파운데이션 브러시 163은 피카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입니다. 

 

 

피카소 브러시는 다른 회사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요?

  • 피카소는 결점 없는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노력하며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들더라도 최고의 소재와 장인 정신으로 수작업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직접 손으로 일일이 작업을 한다는 건, 그만큼 가치가 있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야지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접착제로만 작업되는 일반 메이크업 브러시와는 달리 피카소 브러시는 1차 접착제 작업 후, 2차로 클램핑 조립을 진행하여 브러시 세척 시 자주 발생하는 구관과 핸들의 결합 상태가 흔들리거나 분리되는 문제를 완벽히 보완하였습니다.
  • 사람에게도 지구에게도 더 이로운 환경을 위해 피카소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브러시 케이스 사용으로 플라스틱 저감에 함께합니다. 

 

피카소 파운데이션 브러시 163의 특징은?

  • 리퀴드 및 크림 타입에 적합한 인조모를 사용하였고 탄력 있는 모 끝으로 균일한 레이어링이 가능합니다.
  • 탄력 높은 모질로 굴곡진 면까지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좁은 부위도 디테일한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피부에 결을 살려 커버력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꼼꼼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됩니다.
  •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밀착이 잘 되어 오랜 시간 들뜸이 없습니다.
  • 파운데이션뿐만 아니라 기초 베이스, 에센스 등 위생적이고 꼼꼼하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피카소 파운데이션 브러시 163의 사용 방법은?

  1. 브러시 끝부분에 파운데이션을 소량 묻혀주되 앞뒤로 골고루 묻혀줍니다.
  2. 손에 힘을 빼고 피부 결을 따라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펴 발라줍니다.
  3. 얼굴 전체에 도포 후, 브러시의 단면으로 두드려 밀착시켜 줍니다. 

 

사용 후 객관적인 후기.

  •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 소량만 묻혀도 전체 얼굴에 표현이 가능하니 그전에 썼던 건 왜 이렇게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었었는지 어이가 없더라고요. 브러시를 몇만 원씩 주고 사는 게 좀 주저되었었는데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던 순간이었습니다.
  •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브러시 모가 탄력 있고 부드러워서 모공 커버도 잘 됩니다.  
  • 피부에 다 바른 후 브러시 단면으로 두드리면 밀착됩니다. 초보자인 저도 쉽게 피부 표현을 잘할 수 있게 해 주네요.
  • 메이크업샵에서도 피카소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메이크업 고수들이 사용하는 도구라 기능면에 있어서는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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