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파업1 정부-화물연대 협상 결렬, 계속되는 대치상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중이다. 이에 정부는 국가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한 취지라며 전날에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시멘트 운수 종사자 2천 500여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7일째,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두번째로 교섭을 시작했지만 40분만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는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내려진 지 하루만에 이루어진 공식 대화이나, 서로 기존 입장만 반복하며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멘트 화물 기사들은 '여태 노동자로 인정조차 해주지 않다가 강제로 복귀하라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명령이 내려지면 운송사업자 및 종사.. 2022.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