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발입국자2 음성이라는 중국발 입국자, 재검하니 8명 중 1명 확진. 5일 중국에서 받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중국발 입국자 중 12.6%가 확진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중국의 검사 과정이나 신뢰도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중국에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할지 여부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5일 입국한 모든 중국발 여행자들이 중국에서 발급한 '코로나19 음성증명서' 갖고 비행기를 탔는데 한국에 오니 8명 중 1명이 양성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짜 음성 증명서를 제출한 사례는 적발되지 않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중국의 PCR검사를 신뢰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해외 입국 확진자는 97일 만에 최다인 258명을 나타냈으며, 이 중 중국발 입국자가 208명 즉, 80... 2023. 1. 6. 중국발 입국자, 오늘부터 입국 전 검사도 추가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PCR검사를 의무화하는 고강도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국 전 중국에서도 검사를 받게 하는 추가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는 공항 검역대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검사 또는 24시간 내 의료진 신속항원검사의 결과가 '음성'이어야 합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오는 7일, 토요일부터 똑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최근 짧은 기간에 중국 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고 우리나라 해외유입 확진자 중 중국발 입국자의 비중이 두달 사이 16배 급증한 만큼,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 확산이 일상회복을 막아선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남성이 도주.. 2023.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