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적정축의금1 "10만원 내고 아내와 밥까지 먹냐" 끝나지 않는 축의금 논쟁 결혼 시즌만 되면 단골처럼 등장 '축의금 논쟁' 입니다. 직장 선배 결혼식에 아내와 함께 참석을 했고 축의금 10만원을 냈는데, 선배에게 면막을 받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축의금 논쟁이 재점화가 되었습니다. 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식에 아내를 데려갔다가 선배로부터 면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2주 전 아내와 함께 직장 선배 결혼식에 참석을 했고, 그 선배가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을 10만원을 냈기에 같은 금액을 냈다고 합니다. 이후 선배가 눈치를 주면서 "10만원 내고 와이프까지 데려와 밥 먹었냐" 말했고 "어떻게 와이프를 두고 혼자 가요"라고 웃으며 넘겼으나 이후에도 계속 면박을 줬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자기를 거지 취급하는거 같아 기분 나빠.. 2023.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